반응형 로시니 무덤1 피렌체에서 마키아벨리를 만나다 피렌체 둘째 날 오늘은 마키아벨리의 흔적을 찾으러 가는 날이다. 아직도 피렌체시내 방향감각은 없지만 숙소에서 피렌체역 쪽으로 가 역을 가로질러 아르노강가까이로 길을 따라간다. 어제 왔던 길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면서 부지런히 걸어가니 베키오 다리 입구다. 피렌체 가면 베키오다리는 꼭 가야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 다리를 통해서 마키아벨리 생가터를 가는 중 다리에 낯선 이층 건축물은 베키오궁전과 피티궁전을 연결하는 별도의 공간이란다. 다리 일층 가장자리에는 보석가게가 양옆으로 빈틈이 없다. 처음에 다리 위에는 정육점과 가죽세공품, 대장간등의 가게가 있었다고 한다. 베키오다리를 건너 약100m 를 오니 마키아벨리 생가터를 알리는 표지판이 거리에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둘러보다.. 2024.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