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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마을2

여강길 3 구간 ( 바위늪구비길) 여강길 3 구간은 2024년 4월에 2구간을 다녀간 터라 지난해 경험한 것과 알고 있는 자료를 검토하여 출발 전에 버스시간표와 코스를 어느 정도 검토를 하여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출발했다. 여주역에서 내려 강천마을 가는 버스를 기다려 막 도착한 버스를 타려는데 기사님께서 강천마을 가냐고 물어보니 어디냐고 하면서 되래 반문을 하는 것이다. 버스 팻말에는 분명히 강천마을이라고 표기되어 있어 물어본 것인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와 다시 물어보니 얼버무리는 말에 다소 황당한 느낌이 들었다. 늘 다니는 길을 모르다니 이해가 되지 않으며 지금 생각해 봐도 약간은 친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발지를 정할때 신륵사에서 할까 아니면 강천마을에서 할까 하다가 지난번에 도착한 강천마을에서 출발하기로 정하고.. 2025. 4. 17.
여강길 2코스(세물머리길) 둘레길을 탐방하는 기본 준비는 수도권을 혼자 가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차시간, 교통편, 트레킹화, 간식(한 끼 식사분)을 필수로 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번 여강길 2코스를 올 때 1코스를 마음먹고 왔다가 갑자기 코스를 바꾸는 바람에 버스시간도 어긋나고 출발점도 달리하여 가는 수밖에 없었다. 여주역을 기점으로 하는 경우를 적용하면 도리마을회관(노인정)을 2코스 출발점으로 정하고 시간표를 보니 너무 늦어 여주역에 오전 9시 25분에야 도착했으니 8:50분 차를 놓치고 다음차가 11:45분이었다. 그래서 다른 차편을 알아보던 중 120번 외에 옆동네를 가는 차편을 확인하였다. 110번 버스를 확인하고 한 시간 일찍 버스에 올랐다. 처음 오는 길은 여러 가지로 준비를 해도 현장에 변수가 많이 발생하면 어쩔 수..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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