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 냄새와 충치는 우리가 생활에 항상 따라다니는 문제들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실행하였지만 누구나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고 단순한 해결로 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경험을 바탕으로 해결방법을 대신하려 이 글을 시작합니다.
입냄새를 제거하는 일반적인 방법(치간칫솔,치실,워터픽)
1. 충치는 보통 칫솔질을 하거나 치간칫솔을 사용, 치실로 어느 정도는 해결되겠지만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것입니다. 치간칫솔도 하루에 세 번해야되는지 아니면 두번만 해도 되는지 , 치실도 마찬가지로 횟수가 중요할 수 있읍니다. 저에 경우에는 치실을 하루에 세번 사용하는 것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2. 만약에 칫솔질만 실행한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입냄새뿐 아니라 충치제거도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는 양치만 하여도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 판단되어 시간이 흘러보면 충치는 충치대로 입냄새는 입냄새대로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무심한 체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인관계나 주변의 사람들과 대화 중에 나도 모르게 발견되곤 할 것입니다.
3. 입안에 냄새는 여러 경우로 알려져 있어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능한 것으로 첫째로 양치를 한다. 둘째로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하는데 하루에 적어도 2번 이상은 한다. 셋째는 원터픽을 사용한다. 등 일 것입니다.
입냄새제거를 위한 추가적인 방법-가글액사용
4. 이래도 입에서 냄새가 나면 이제는 추가적인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 그래서 저는 가글을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리스테린(존슨엔 존슨 제조)을 일차로 사용을 했는데 처음 사용하다 보니 입냄새는 둘째치고 순간적으로 입안에서 민트향과 또 다른 맛이 느껴져 혀끝이 일시적으로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하루에 두 번 정도 사용하도록 용법에 설명되어 있다.
5. 나에 경우는 치과에서 치석을 제거하고 일주일만 지나면 다시 앞니 뒤쪽에 치석이 발생한다. 그런데 가글을 사용한 지 15일 정도 지나서 입안을 들여다보니 치석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치석은 치주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어 가끔 잇몸이 붓거나 시린 경우를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경험을 했던 것 같다.
6. 리스테린을 사용하다가 좀 더 나은 가글을 찾아보니 닥터 크린앤플래시(하이리빙-판매, 장인제약 주식회사- 제조)
라는 제품이 있어 사용하니 이 제품에는 생약성분이 포함되어 민트향이 나는 제품과는 입안에 느낌이 훨씬 부드럽고 받아들이기에 강하지 않아 가글을 하지 않은 부담을 준다.
7. 두 가글액을 사용하면서 리스테린은 1회에 20ml 하루에 두 번 , 닥터 크린앤플래시는 10ml 하루에 한번(자기 전) 과 닥텈크린앤후레쉬는 생양성분이 포함되어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가글액을 오글오글하고 나서 밖으로 뱃을때 가글에 미세한 찌꺼기가 포함하여 배출되다.
8. 두 가글액을 구입한 저로서는 함께 사용하는 방안으로 리스테린은 아침에 양치하고 나서 , 닥터 크린앤후레쉬는 저녁에 자기전 특별한 경우 점심에는 리스테린을 사용하기로 하고 있다. 긴급한 경우를 위해 휴대용으로 소량을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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